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IFA 월드컵 지역예선/남미 (문단 편집) === 본선 24개국 체제 시절 (1982 ~ 1994) === 24개국 체제가 되면서 남미의 출전권은 4장으로 늘어났다. 전 대회 우승국이나 개최국이 남미인 경우는 3장의 진출권 주인만 가리면 되기에 기존 방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 기존 방식으로는 깔끔하게 4장의 티켓 주인을 가리기 어려웠다. 1982 스페인 월드컵 예선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전 대회 우승국으로 본선에 직행해있었기 때문에 기존 방식을 사용했다. 1986 멕시코 월드컵 지역예선은 4개국 1조, 3개국 2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치르고 각 조 1위는 본선진출, 각 조 꼴찌는 탈락, 남은 4개 팀이 4강 플레이오프로 남은 한 장의 티켓 주인을 가렸다. 다른 조에 비해서 저조한 승점으로 행운의 2위를 했던 파라과이가 플레이오프에서 콜롬비아, 칠레를 연파하며 본선에 올라가는 반전을 보여줬다.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예선부터 남미 예선의 직행 티켓은 2장으로 줄었다. 때문에 조 1위를 한다고 해서 다 본선에 가는 상황이 아니었고, 1978년 예선과 달리 최종예선을 진행할 여건도 안 되었기에, 조 1위중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밀려나는 방식이 되었다. 그렇게 콜롬비아가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향했으나 이스라엘을 맞아 1골을 잘 지키며 1승 1무로 월드컵 본선에 28년만에 복귀하게 되었다. 1994 미국 월드컵 예선은 기존의 3개조 조별리그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2개조 조별리그 방식을 채택한 예선 대회다. 칠레가 지난 대회에서의 뻘짓으로 참가자격을 박탈당해 9개국으로만 예선이 치러졌다. 때문에 한 조는 4개국, 다른 한 조는 5개국으로 구성됐는데, 예선에서 이에 대한 보정을 하여 5개국으로 구성된 조는 조 2위까지 본선에 직행권을 주고, 4개국으로 구성된 조에게는 조 1위에게만 직행권, 조 2위에게는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주었다. 당시 4개국 조에 속한 아르헨티나가 예상과 달리 콜롬비아에게 2연패를 당해 조 2위로 밀려나는 대굴욕을 맛보고 대륙간 플레이오프까지 치러야 했다. 또한 볼리비아가 자국 축구 역사에 남는 황금세대의 등장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브라질을 처음으로 이기는 등 선전해 조 2위로 본선 직행권을 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